영탁 측 "음원 사재기 모두 인정"

지못미 0 7,583 2021.11.05 09:34
그는 "지난 2019년 음원 스트리밍 방법에 대해 알게 됐다. 무명 가수의 곡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자 하는 개인적인 욕심에 잠시 이성을 잃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다. 이유를 불문하고 소속사 대표로서 처신을 잘못한 점 깊이 반성하고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"고 밝혔다. 

그러면서 음원 사재기와 관련한 모든 일은 이 대표의 독단적인 진행이었다고 주장하며 "영탁은 당시 음악적인 부분과 스케줄을 제외한 회사의 업무 진행 방식에 관여를 할 수 없었다. 정보 또한 공유 받지 못했다"고 강조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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