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13일 오후 별도 개설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“얼마나 더 아파야 제대로 된 관리를 받을 수 있나”라며 그간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소속사가 제대로 된 건강 관리 없이 체중 감량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.멤버들은 “아픔을 견디지 못해 맨발로 새벽에 구급차를 혼자 불러서 실려 가도, 혼자 쓰러져 있어도 보호자는 곁에 없었다. 그저 멤버들끼리 의지하고 서로 업고 응급실을 오가며 버텨왔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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